#7 "인문학이 명답이라면 성경은 정답이다!" 한재욱, <인문학을 하나님께>
인문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필자에게 종교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기독교 중에서도 개신교에 대한 학문적인 공부를 하던 중, 부모님께서 한 권의 책을 추천해주셨다.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님께서 쓰신 라는 책이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제목이 인상 깊어 책을 펼쳤는데, 아무 생각 없이 펼친 책이 인생 책이 되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은 책의 내용은 심금을 울렸고 필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인문학이 명답이라면 성경은 정답이라고 말씀하신 한재욱 목사님의 깊은 통찰에 빠져보자. "한 영혼의 이름을 불러주어 그가 하늘나라의 꽃으로 피어나는데 쓰임 받는다면 이처럼 보람 있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지금도 누군가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길 기다리고 있다." - 한재욱, 中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