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아이린, "경솔한 언행 죄송" 사과의 마음 밝혀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문을 기재하여 본인의 과오임을 인정하였다. 2020년 10월 20일, 한 스타일리스트 A씨가 본인이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에게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하였다. A씨는 한 연예인으로부터 심한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으나 해당 연예인을 밝히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그녀의 폭로글 마지막 문장에 달린 해시태그 #Psycho(레드벨벳의 곡 제목), #Monster(아이린과 슬기의 곡)를 통해 네티즌들은 아이린 또는 슬기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였다. 하지만 며칠 뒤 아이린이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기재하면서 A씨가 언급한 익명의 연예인이 아이린임이 밝혀졌다. 또한 A씨가 올렸던 폭로글에 전 레드벨벳 코디와 같이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