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2)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 확진
1985년 2월 5일 포르투갈 태생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는 현지 시간 13일,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자가격리중임을 밝혔다. 그 때문에 그는 14일에 예정되었던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는 호날두의 코로나 확진 판정에 따라 다른 선수들 또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호날두와 같은 유벤투스 소속의 웨스턴 매케니는 코로나를 피해가지 못했다. 호날두 외에도 즐라탄, 포그바, 네이마르, 음바페 등이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다.
2020.10.15 -
밸브형 마스크 착용해도 과태료 10만원?
다음 달인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시설에서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거나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지 않는 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4일 방역 당국이 밝혔다. 대표적인 단속 장소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밀폐된 장소인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 의료 기관 등이다. 마스크를 때에 따라 벗고 다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과태료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적발되었을 때 바로 부과되는 것이 아니다. 우선 해당 지자체의 공무원이 단속하는데, 먼저 당사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지도하고 이를 불이행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규제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만 14세 미만의 아이, 호흡 곤란 등 마스크 착..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