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 확진

2020. 10. 15. 12:49오늘의 이슈

1985년 2월 5일 포르투갈 태생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는 현지 시간 13일,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자가격리중임을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 때문에 그는 14일에 예정되었던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는 호날두의 코로나 확진 판정에 따라 다른 선수들 또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호날두와 같은 유벤투스 소속의 웨스턴 매케니는 코로나를 피해가지 못했다.

 

자택에서 격리중인 호날의 모습

 

호날두 외에도 즐라탄, 포그바, 네이마르, 음바페 등이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