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a Game Changer
대한민국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한 명의 대학생.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10대 시절 대학교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놀기도 한, 다른 이와 지극히 닮은 사람이다. 글을 쓰고,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종종 내게 여러 질문을 남기고는 한다. 최근에는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가 뭐냐고 물었는데 그럴 때마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도대체 내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의 릭 워렌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라고 말이다. 삶의 목적, 정말 추상적인 주제가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라니,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난 것 아닌가(왜 태어났니~왜 태어났니! 아, 뭐라고 하는 것..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