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8. 17:39ㆍTo be a Game Changer/성장 이야기
<My story : What's your purpose?>
대한민국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한 명의 대학생.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10대 시절 대학교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놀기도 한, 다른 이와 지극히 닮은 사람이다. 글을 쓰고,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종종 내게 여러 질문을 남기고는 한다. 최근에는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가 뭐냐고 물었는데 그럴 때마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도대체 내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적이 이끄는 삶>의 릭 워렌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라고 말이다.
삶의 목적, 정말 추상적인 주제가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라니,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난 것 아닌가(왜 태어났니~왜 태어났니! 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 부르던 생일 축하 노래 응용 버전이다^^)?
하지만 정말 릭 워렌 목사의 말씀처럼, 삶의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의 삶에 있어 정말 큰 의미를 가져온다. 필자의 삶의 목적에 대한 고민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한가지, 회복을 꿈꾸고 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를 하며 자신을 자책하고 비난하며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 이런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해도, 잠시나마 쉬고 갈 수 있는 작은 섬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소망한다.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행함으로써 마음의 회복을 행하는 것이 현재 내 삶의 목적이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묻고는 하였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 중 '돈'에 포커스를 맞춰보고 싶다. 없으면 미치도록 가지고 싶고, 있어도 더 가지고 싶은. 물론 돈을 통해 얻는 나의 행복 또한 중요하지만, 필자는 돈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에서 발견했다. 기독교인으로 지내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고는 하였다. 분명 그들을 향한 섬김과 사랑은 귀하며 의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쉬울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돈이 부족한 2%를 채워주고는 하였는데, 이후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다.
물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마음(비물질적인 것)과 동시에 돈(물질적인 것)이 함께한다면 그 영향력과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을 믿는다. 그렇다고 돈만을 좇으며 숭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고, 이제부터 포스팅하게 될 글들은 필자가 돈을 모으는 과정을 기록할 것이다(참고로 필자는 20대에 1억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 허무맹랑한 소리 같다고? 뭐..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삶이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어디 한번 두고 보시라!).
이틀에 한 개씩 포스팅할 것이다, 몇십만원 이상 벌면 포스팅할 것이다 등의 기준은 따로 정해두지 않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살면 인생이 참 피곤하지 않을까(막상 나는 철저한 PLAN MAN이지만 말이다)
인생은 하나의 게임이다. 인생을 바꾸는 또 하나의 게임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To be a Game Changer, 치열하게 세상과 맞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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