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ait, what? 제임스 라이언, <하버드 마지막 강의>
2020. 10. 16. 15:05ㆍHeal the World(문학)
저자인 제임스 라이언은 하버드대학교 제11대 교육대학원 학장이다. 화제의 하버드 대학교 졸업 축사를 바탕으로 글을 썼다고 하니, 매우 흥미로웠다. 제임스 라이언은 수십년간 질문이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함을 강조해왔다고 한다. 단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이 아닌 더 나아가 자신을 알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까지 알 수 있도록 해주는 5가지의 질문은 과연 무엇일까.
"잠깐만요, 뭐라고요?"는 모든 이해의 근원이다.
"나는 궁금한데요?"는 모든 호기심의 근원이다.
"우리가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는 모든 진전의 시작이다.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는 모든 좋은 관계의 기본이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는 삶의 핵심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 제임스 라이언, <하버드 마지막 강의>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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