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이아현' 그녀는 누구인가

이아현은 1972년생의 배우다. 그녀는 1994년 연예계에서 데뷔하였고 대표작으로는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터', '기막힌 유산' 등이 있다. 첫번째 결혼은 1997년에 하였으나 3개월만에 결별하였고, 두번째 결혼은 2006년에 하였지만 5년만에 이혼하였다. 두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하였던 두 딸은 현재 이아현이 양육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여러 이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18년에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세번째 결혼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배우, 이아현

 

그녀는 '둥지탈출3'에 나와 새로운 남편 스티븐 리를 소개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남편"이라고 얘기를 했으나 올해초 파경을 맞았다고 최근 소속사에서 밝혀 화제다. 이혼의 정확한 시기와 사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다시 한번 이혼의 아픔을 맛본 그녀를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둥치탈출 3에 출연한 이아현, 스티븐 리, 그리고 2명의 딸